임성재, PGA투어 첫날 공동 10위…선두와 3타 차

이성훈 2026. 4. 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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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국내 팬들을 찾아오는 임성재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오늘(1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김시우도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임성재와 나란히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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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국내 팬들을 찾아오는 임성재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임성재는 오늘(1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임성재는 2번 홀 그린 주위에서 칩샷으로 이글을 기록했고 이후 보기 없이 순항하다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2m가 안 되는 파 퍼트를 놓쳐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유일한 보기입니다.

임성재는 "2번 홀 이글로 전반을 안정감 있게 치렀다"며 "버디 기회에서 퍼트가 잘 돼서 전반에 5타를 줄였고, 마지막 홀 실수가 아쉽지만, 점수는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시우도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임성재와 나란히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약 8.5m 버디 퍼트를 넣고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선두 스웨덴의 오베리와 3타차여서 남은 경기에 따라 충분히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성적입니다.

상위 랭커 82명이 나흘간 컷 없이 경쟁하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는 3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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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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