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타는 ‘그 차’ 대체 뭐길래?⋯ ‘21세기 대군부인’ 벤츠 13대 총출동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핵심 차량 13대와 제작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21세기 대군부인’은 평민 신분의 재벌가 여성과 콤플렉스를 가진 왕족 남성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주연을 맡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드라마에 플래그십 세단 2종(5대), 고성능 AMG 및 로드스터 3종(3대), 전기차 및 SUV 2종(3대), 쿠페 및 중형 세단 2종(2대) 등 총 9종 13대의 차량을 투입한다. 극 중 전통을 중시하는 왕가와 세련된 재벌가의 이미지에 맞춰 차량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 감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주요 캐릭터의 성격에 맞춘 차량 배정도 눈길을 끈다. 이안대군 역의 변우석은 역동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를 타고 등장한다. 성희주 역의 아이유는 강렬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및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을 이용한다. 또한, 극 중 왕실 의전 차량으로는 최고급 모델인 마이바흐 S 680이, 경호 차량으로는 S 580이 등장해 위엄을 더한다.

이번 작품은 지상파 방영 외에도 디즈니플러스(Disney+), 웨이브(Wavve) 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벤츠코리아 측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 흐름에 발맞춰 자사 차량의 전 세계적인 노출 및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앞서 tvN ‘눈물의 여왕’,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에 마이바흐와 S-클래스 등 최상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