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의 ‘황태자’였는데…캐릭 체제선 ‘0골 0도움’→”안일하게 플레이한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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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리 샤프는 아마드 디알로의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새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스트레티 뉴스'는 16일(한국시간)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샤프가 디알로의 활동량을 칭찬하면서, 그의 플레이가 다소 안일하다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올 시즌 후반기부터 다시 부진에 빠졌고,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던 샤프는 그의 안일한 플레이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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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리 샤프는 아마드 디알로의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새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스트레티 뉴스’는 16일(한국시간)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샤프가 디알로의 활동량을 칭찬하면서, 그의 플레이가 다소 안일하다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라고 전했다.
맨유의 측면 공격수 디알로는 올 시즌 후반기 들어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끌었던 올 시즌 전반기까지는 3백 포메이션의 윙백 역할을 소화하며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아모림 감독이 경질된 후 본래 포지션인 측면 공격수로 자리를 옮겼으나 지난 12월을 마지막으로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로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맨유의 핵심으로 활약했기에 그의 부진은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시즌 맨유는 리그를 15위로 마쳤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도 토트넘 홋스퍼에게 패배하며 무관의 쓴맛을 봤다. 하지만 디알로는 43경기에 출전해 11골 10도움을 올리며 팀의 ‘믿을맨’으로 활약했다.
그가 팀의 핵심으로 올라서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는 지난 2020-21시즌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는데 사실상 ‘전력 외 자원’ 취급을 받아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2022-23시즌엔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나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안토니에게 밀리며 선발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 경질 이후 기회를 잡기 시작했고 엄청난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하지만 올 시즌 후반기부터 다시 부진에 빠졌고,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던 샤프는 그의 안일한 플레이를 지적했다. 매체에 따르면 샤프는 “디알로의 활동량은 이례적일 정도로 훌륭하다. 그러나 그의 플레이는 때때로 지나치게 안정적인 면이 있다. 나는 그가 더 모험적인 플레이를 하고, 상대 측면 수비수를 흔들어 놓기를 바란다. 그의 플레이는 갈수록 너무 안전해지는 경향이 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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