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종단 대표, 중동 평화 촉구…“더 이상의 희생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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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등 국내 7대 종단 대표가 중동 지역 전쟁의 완전한 종식과 평화 정착을 촉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입장문에서 "최근 중동 지역의 갈등은 여전히 긴장이 해소되지 않은 채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금의 일시적인 멈춤이 또 다른 충돌로 이어져서는 안 되고, 더 이상의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반드시 항구적인 평화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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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등 국내 7대 종단 대표가 중동 지역 전쟁의 완전한 종식과 평화 정착을 촉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입장문에서 “최근 중동 지역의 갈등은 여전히 긴장이 해소되지 않은 채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금의 일시적인 멈춤이 또 다른 충돌로 이어져서는 안 되고, 더 이상의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반드시 항구적인 평화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분쟁이 길어질수록 상호 불신은 깊어지고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가 쌓일 수밖에 없다”며, “관련 당사자들은 추가적인 긴장 고조를 초래할 수 있는 모든 행위를 자제하고 대화의 의지로 반드시 확고한 종전을 이뤄주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은 갈등과 분단의 시간을 지나온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역사적 기억은 우리로 하여금 분쟁의 확대가 아니라 멈춤과 회복을 지향해야 할 이유를 분명히 일깨워 준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번 입장문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포함해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각 종단 대표들이 공동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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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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