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추경호·유영하’ 2파전…충북 ‘김영환·윤갑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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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에서 추경호 의원과 유영하 의원이 맞붙게 됐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구시장 당내 예비경선 결과 유영하·추경호(가나다순)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했다.
대구시장 예비경선에는 윤재옥·최은석 의원과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등 6명이 참여했고,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책임당원 투표 70%, 일반 시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본경선 진출자 2명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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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주호영·이진숙 여전히 반발 중
“(단일화) 후보자 판단 따라 답 나올 것”
충북지사는 윤갑근과 현역 김영환 맞대결
20일 토론회·25~26일 투표·27일 발표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에서 추경호 의원과 유영하 의원이 맞붙게 됐다. 한국시리즈 방식을 택한 충북지사 예비경선에서는 윤갑근 변호사가 승리하며 현역 김영환 지사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구시장 당내 예비경선 결과 유영하·추경호(가나다순)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했다. 대구시장 예비경선에는 윤재옥·최은석 의원과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등 6명이 참여했고,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책임당원 투표 70%, 일반 시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본경선 진출자 2명을 가렸다.
본경선은 19일 토론회를 거쳐 24~25일 이틀간 투표를 실시한 뒤 26일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무소속 출마를 시사하며 반발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대구시장 후보 단일화 가능성과 관련해 “당내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을 것”이라며 “후보자들이 당 밖에서 경선을 한다면 단일화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최종 후보 확정 뒤) 후보자 판단에 따라 답이 나오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충북지사 예비경선에서는 윤 변호사가 윤희근 전 경찰청장을 꺾고 본경선에 진출해 현직인 김 지사와 맞붙게 됐다. 충북지사 본경선은 20일 토론회를 거쳐 25~26일 투표를 진행한 뒤 27일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비례대표 순번은 1번 이오숙, 2번 김순옥, 3번 채명희 후보로 결정됐다. 이번 광역비례 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100% 기준으로 환산한 뒤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순번을 정했다. 해당 광역비례대표 선출안은 원래 시도당 국민공천배심원단 심의를 거쳐야 하는 사안이지만 중앙당으로 이관된 만큼 중앙당 국민공천배심원단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곽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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