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 단독 공연 ‘휴’ 개최 “피크닉 같은 휴식 선사”

하지원 2026. 4. 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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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오존(O3ohn)이 일상과 맞닿은 휴식의 공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오존은 오는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alter.(얼터)'에서 단독 공연 '휴 : ( )'를 개최한다.

'휴식'을 테마로 선보이는 오존의 두 번째 무대인 이번 공연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한층 성숙해진 오존만의 음악적 결을 오롯이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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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SNS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존(O3ohn)이 일상과 맞닿은 휴식의 공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오존은 오는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alter.(얼터)'에서 단독 공연 '휴 : (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1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되며,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사랑받아 온 오존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휴식'을 테마로 선보이는 오존의 두 번째 무대인 이번 공연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한층 성숙해진 오존만의 음악적 결을 오롯이 담아낸다. 특히 전형적인 공연장의 틀을 과감히 탈피한 공간에서의 진행은 관객에게 색다른 미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봄날의 여유로운 피크닉을 연상케 하는 개방적이고 편안한 무드 속에서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는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오존은 지난 겨울에 머물러 있던 곡들을 현재의 감각으로 세련되게 재구성하는 한편, 미완성으로 남겨두었던 과거의 데모 곡들을 새롭게 완성해 무대에 올린다. 전면적인 사운드 재배치를 거쳐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궤도의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담백한 읊조림부터 내밀하고 깊은 고백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자신만의 고유한 언어로 풀어내는 오존의 보컬 또한 정교한 연주와 독특한 밴드 구성과 맞물려 한층 입체적이고 풍성한 라이브를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6년 오존이 나아갈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가장 먼저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올해 활동의 포문을 여는 만큼,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 관객들에게 잠시 호흡을 고를 여유와 짙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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