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박해영 작가님이 날 써주신다니‥구교환에 자연스럽게 의지”(모자무싸)

이하나 2026. 4. 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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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이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4월 1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극본 박해영, 연출 차영훈/ 이하 '모자무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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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고윤정이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4월 1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극본 박해영, 연출 차영훈/ 이하 ‘모자무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으로, 구교환과 고윤정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등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의 선택을 받은 고윤정은 고등학교 졸업 후 사무보조 계약직으로 입사해 정규직까지 꿰찬 영화 PD 변은아로 분한다.

박해영 작가 작품 출연에 부담은 없었냐는 질문에 고윤정은 “부담보다는 설레고 감사한 마음이 컸다. 엄청 영광이어서 ‘나를 써주신다니’라는 신기했던 마음이 컸다. 부담은 촬영 직전에 좀 있었는데 현장에서 구교환 선배님이랑 같이 촬영하는 신이 많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사라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만이라는 캐릭터가 구교환 선배님과 싱크로율이 높다고 느꼈다. 의지하려고 일부러 하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의지가 됐다. 분량이나 대사가 진짜 많으시다. 저는 사이를 지루하지 않게 채워가야겠다는 생각을 열심히 하고 갔는데 그게 무색할만큼 새로운 리액션을 하게 만들어주셨다. 대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게 옆에서 다채롭게 연기해주셨다. 매 테이크, 매 컷마다 자연스러운 리액션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모자무싸’는 4월 18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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