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새 코로나19 변이 우려에 "백신 유효"

2026. 4. 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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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 'BA3.2' 변이가 확산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질병관리청이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의 효과가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아형의 하나인 'BA3'는 2022년 초에 잠시 나왔다 사라진 후, 2024년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BA3의 하위 변이인 BA3.2로 처음 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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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 'BA3.2' 변이가 확산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질병관리청이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의 효과가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아형의 하나인 'BA3'는 2022년 초에 잠시 나왔다 사라진 후, 2024년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BA3의 하위 변이인 BA3.2로 처음 출현했습니다.

질병청은 해당 변이가 최근 유행하는 바이러스 및 접종 중인 백신(LP.8.1)과는 유전적으로 일부 차이가 있어 감염자가 늘어날 수는 있지만, WHO에서도 해당 변이가 중증도를 크게 높이는 것으로 평가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도 BA3.2 증가와 함께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날 수 있다며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15주차(이달 5∼11일) 의원급 의료기관을 찾은 호흡기 감염병 의심 환자 검체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은 6.3%로, 직전 주 4.7%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현재 우려를 낳고 있는 BA3.2 변이의 점유율은 23.1%로 세 번째입니다.

지난달 기준 코로나19 변이 점유율은 PQ2(34.6%), NB1.8.1(34.6%), BA3.2(23.1%), XFG (3.8%) 순이었습니다.

앞서 질병청은 65세 이상 노인,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코로나 #질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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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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