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에어프레미아, 정시 출발률 꼴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국적 항공사 중 1~2시간 이상 늦게 출발하는 일이 빈번한 곳은 에어로케이와 에어프레미아로 나타났다.
해당 평가는 10개 국적사, 41개 외항사 등 51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 신뢰성 △이용자 보호 충실성 △안전성 등 3가지 항목으로 평가한다.
안전성에서는 지난해 1월 기내 화재가 발생한 에어부산을 제외하고 대체로 저비용 항공사(LCC)에서 등급이 개선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평가는 10개 국적사, 41개 외항사 등 51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운항 신뢰성 △이용자 보호 충실성 △안전성 등 3가지 항목으로 평가한다. 국내 6개 공항에 대해서도 △신속성 △시설 적정성 △이용 편리성 등을 평가한다.
국내선에서 시간 준수율, 장시간 지연율 등 운항 신뢰성이 가장 낮은 국적사는 에어로케이였다. 국제선에서 운항 신뢰성이 가장 낮은 국적사는 에어프레미아였다. 외국적 항공사 중에서는 심천항공(중국), 에어아시아엑스(말레이시아)가 최하위 등급인 불량(E++) 판정을 받았다. 안전성에서는 지난해 1월 기내 화재가 발생한 에어부산을 제외하고 대체로 저비용 항공사(LCC)에서 등급이 개선됐다.
국내 공항 중 출입국·출도착 소요시간, 출발 여객 혼잡도 등이 가장 나빴던 곳은 김해공항이었다. 여객수가 비교적 적은 대구공항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청주공항, 대구공항은 임산부 휴게시설 등 교통약자 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 결과는 20일부터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측은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운항 신뢰성 평가 상황을 중간 통보하는 등 주기적인 개선 유도를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韓 유조선, 홍해 통과했다…호르무즈 봉쇄 이후 처음
- [속보]추경호·유영하, 국힘 대구시장 후보 본경선 진출
- 김재연 “폭탄 던지듯 평택을 출마, 당혹” 조국 “선의의 경쟁해야”
- 정청래 “의원 향해 고개 빳빳이 든 檢깡패들…수사권 손톱만큼도 안돼”
- 늑구 위장서 ‘2.6cm 낚싯바늘’ 제거…“물고기 먹은 듯”
- 미스 이란 “韓 7억 지원 반대” 글 지우고 “감사”…무슨 일?
- 배우 민찬기, 日서 ‘어깨빵’ 위협 당해… ‘부츠카리’ 여전
- [단독]교사 10명 중 9명은 “업무 부담때문에 통합학급 담임 부담스러워”
- 李대통령 “공직자 행동, 국가운명 바꿔…미관말직도 최선 다해달라”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