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기부액 30억↑' 유재석, 미담 안 끊긴다…이번엔 女청소년에 '5천만 원' 쾌척

배효진 2026. 4. 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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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재석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기부를 이어갔다.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은 17일 유재석이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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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유재석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기부를 이어갔다.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은 17일 유재석이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생리용품 구매와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은 해당 금액으로 생리대, 속옷, 여성청결제 등으로 구성된 생리대 키트를 제작해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일상에서 필요한 위생 용품 중심으로 구성되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해당 사업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재석이 각종 단체와 기관을 통해 지금까지 기부한 총 규모가 30억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알려진바. 그는 지난 2020년 4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기부를 시작한 이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까지 포함하면 누적 기부액은 총 4억 원에 달한다. 약 7년간 이어진 지원은 여성청소년의 위생 환경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 및 영양 지원, 복합 위생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돼 진행되고 있다.

이날그는 "우리 사회의 모든 여성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일상 속 불편으로 인해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으로서 작지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생리 빈곤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주고 있는 유재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은 우리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부분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여성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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