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두 달 내 12만 5000달러 가능"…현물 ETF 3거래일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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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시장에 쌓인 대규모 숏(매도) 포지션이 향후 '숏 스퀴즈'를 촉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숏 스퀴즈로 가격이 급등할 경우 두 달 내에 12만 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숏 포지션이 대거 청산돼 숏 스퀴즈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 경우 향후 1~2개월 내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5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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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스퀴즈' 발생 시 12만 5000달러 상승 가능…현물 ETF 3거래일 순유입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비트코인이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시장에 쌓인 대규모 숏(매도) 포지션이 향후 '숏 스퀴즈'를 촉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숏 스퀴즈로 가격이 급등할 경우 두 달 내에 12만 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오후 1시 32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81% 상승한 1억 1042만 5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0.16% 하락한 7만 4767달러로, 이날 오전에 이어 7만 4000달러 선에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선 숏(매도) 포지션 증가에 따른 '숏 스퀴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숏 스퀴즈는 가격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예상과 달리 가격이 상승할 경우, 손실을 줄이기 위해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하면서 매수세가 확대하고 가격이 추가로 급등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다니엘 레이스 파리아 제로스택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펀딩비가 2023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에 숏 포지션이 크게 쌓여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숏 포지션이 대거 청산돼 숏 스퀴즈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 경우 향후 1~2개월 내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5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기관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기준 전 세계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261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중 블랙록 'IBIT'에는 8170만 달러가 유입되며 가장 큰 자금이 몰렸다. 최근 글로벌 대형 은행 최초로 비트코인 ETF를 출시한 모건스탠리의 'MSBT' 역시 출시 이후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 중이다.
반면 피델리티, 아크인베스트,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상품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같은 날 이더리움(ETH) 현물 ETF 역시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가며 기관 투자 수요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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