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전 검찰총장 “차라리 정성호가 수사지휘권 행사해 공소취소 하라” [현장영상]

2026. 4. 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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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나온 이원석 전 검찰총장은 청문회 말미에 "차라리 공소취소 하라"고 직격했습니다.

이 전 총장은 "국회가 법정처럼 느껴져서 (서영교) 국조특위 위원장을 실수로 재판장이라 부를 뻔 했다"면서 "열심히 일한 애먼 검사들을 죄인으로 몰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례를 거론하며 "법률가로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 되지만 차라리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행사해 공소취소 하고 나중에 정치적, 법적 책임을 지라"고 말했습니다.

서영교 국조특위 위원장은 이 전 총장을 두고 "정치 검찰의 전형"이라며 "국회는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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