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 강해진 윤이나 ‘후반 3연속 버디’ 26위…위기 탈출 황유민 ‘막판 2연속 버디’ 59위

오태식 선임기자 2026. 4. 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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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7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둔 대한민국 여자골퍼들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JM 이글 LA 챔피언십 첫 날 김세영이 공동 2위(7언더파 65타), 최운정과 박금강 공동 5위(6언더파 66타) 그리고 임진희가 공동 14위(5언더파 67타)에서 대한민국의 네 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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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이글 LA 챔피언십 1R
김세영 2타차 공동 2위
최운정 박금강 공동 5위
퍼팅 후 공을 확인하고 있는 윤이나.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7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둔 대한민국 여자골퍼들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JM 이글 LA 챔피언십 첫 날 김세영이 공동 2위(7언더파 65타), 최운정과 박금강 공동 5위(6언더파 66타) 그리고 임진희가 공동 14위(5언더파 67타)에서 대한민국의 네 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홀 공략을 고심하고 있는 김세영.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는 9언더파 63타를 몰아친 이와이 치사토(일본) 이름이 올랐다. 11번부터 16번 홀까지 6개 홀에서 ‘버디-버디-버디-버디-버디-이글’로 7타를 줄인 몰아치기가 대단했다. 하지만 김세영도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면서 2타차 추격전에 나섰다. 올해 2승을 거둔 김효주와 1승의 이미향은 공동 26위(4언더파 68타)에서 승수 추가에 나섰다.

최근 2개 대회에서 ‘공동 6위-공동 17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윤이나도 확실히 뒷심 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퍼팅 후 홀을 빠져나가고 있는 김효주.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4번 홀에서(파4)에서 버디를 잡은 윤이나는 6번 홀(파3)에서 보기가 나오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전반 9홀을 넘었다. 하지만 11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다시 언더파에 진입했고 14번(파4), 15번(파3) 그리고 16번 홀(파5)에서 3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4언더파 68타까지 치고 올랐다. 순위는 김효주, 이미향과 같은 공동 26위다.

티샷을 하고 있는 황유민. 사진 제공=AP연합뉴스

신인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황유민은 기복 심한 하루를 보내야 했다. 1번(파5)과 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곧바로 3번(파4)과 4번 홀(파4)에서 연속보기를 범하면서 타수를 까먹었다. 7번과 11번 홀(이상 파5)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줄였던 타수도 14번(파4)과 15번 홀(파3) 연속보기로 사라졌다. 하지만 순위가 하위권으로 처진 위기의 순간 황유민의 저력이 나왔다. 17번(파3)과 18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컷 오프 예정 선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2언더파 70타를 친 황유민은 유해란, 이일희, 이정은5 등과 공동 59위에 자리했다.

고진영과 전인지 그리고 장효준은 컷 오프 예정 선 바로 밖인 공동 76위(1언더파 71타)에서 컷 통과를 노린다.

오태식 선임기자 ot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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