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양자대결 전재수 우세, 8%p차 박형준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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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부산 북갑)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부산시장을 앞선다는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인 여론조사 꽃이 지난 13,14일 부산시민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서 차기 부산시장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48.7%가 전 의원을 꼽았다.
특히 양자 대결에서는 전 의원과 박 시장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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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재수(부산 북갑)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부산시장을 앞선다는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인 여론조사 꽃이 지난 13,14일 부산시민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서 차기 부산시장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48.7%가 전 의원을 꼽았다. 박 시장은 38.7%를 기록하며, 전 의원과 격차는 10%포인트 였다.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 2.9%, 그 외 다른 인물 2.9%, 투표할 인물이 없다 4.2% 잘 모름 2.5% 등이다.
특히 양자 대결에서는 전 의원과 박 시장의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전 의원과 박 시장은 각각 49.9%, 41.2%를 얻으면서 격차는 8.7%포인트 였다. 이는 박 시장이 범보수진영의 정 후보의 지지율(2.9%)을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들에서 두 사람의 지지율이 두 자릿수로 벌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박 시장에게는 유의미한 격차다. 또한 합수본이 최근 전 의원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한 부정인식이 이번 여론조사에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 성향은 여야가 팽팽하게 맞섰다. 여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 47.7%, 야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 42.7%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 역시 더불어민주당 45.7%, 국민의힘 40.0%로 이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이 59.1%로 압도했다. 부정평가는 37.7%였다.
한편, 여론조사는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7.4%,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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