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금리 결정 앞둔 日중앙은행 총재 "실질금리 낮아"
김종윤 기자 2026. 4. 17. 12: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16일(현지시간) "일본은 물가 변동을 고려한 실질금리가 매우 낮고 금융환경은 완화적"이라고 말했습니다.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준금리 결정과 관련해 "이런 점도 고려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우에다 총재는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 영향과 관련해서는 물가 상승뿐만 아니라 경기 하락 요인도 될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금융정책으로 어떻게 대응할지는 매우 어려운 문제"라며 신중히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에다 총재는 "충격의 지속성과 다른 경제환경에 기반해 가장 적절한 대응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은행은 오는 27∼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달 일본은행의 금리 결정을 둘러싸고 금융시장에서 애초 인상 전망이 강하게 제기됐지만 이란 전쟁이 길어지면서 동결 전망이 다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도드람, 돼지 장족 가격 인상…족발값도 오른다
- "사재기에 배송 마비"…요소수 1위 롯데 공식몰 판매중단
- 정부, 22일부터 차량용 요소·요소수 공공비축분 방출
- 3M발 '제조 원가' 비상…6% 인상
- 금융당국 미래에셋에 경고…스페이스X 마케팅 우려
- 삼성페이도 수수료 부담?…KB국민카드도 애플페이 속앓이
- 삼성전자 노사 정면충돌…"40조 내놔라" vs. "파업금지 가처분"
- 밥해주고 버스 몰아도 '진짜 사장'?…포스코 이어 한화·현대도 비상
- 신세계푸드, 주주 소통 통할까?…지분 확보 난항
- 트럼프 "농축우라늄 내놓기로"…이번 주말 협상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