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투어 LA 챔피언십 1R 공동 2위…선두와 2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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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
타와타나낏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 비니차이탐은 버디 9개와 보기 2개로 각각 7타를 줄이며 김세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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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패티 타와타나낏, 수비차야 비니차이탐(이상 태국)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로 나선 이와이 치사토(일본, 9언더파 63타)와는 2타 차다.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했으며, 올 시즌에는 5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2회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과 통산 14승에 도전한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11번 홀과 13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14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5번 홀과 16번 홀 연속 버디로 실수를 만회했고,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김세영은 후반 들어서도 5번 홀과 7번 홀, 9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7타를 줄인 채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이와이 치사토는 이글 하나와 버디 7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를 기록, 단독 선두를 달렸다. 타와타나낏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 비니차이탐은 버디 9개와 보기 2개로 각각 7타를 줄이며 김세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운정과 박금강은 6언더파 66타를 기록, 로렌 코플린(미국) 등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임진희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14위, 김효주와 이미향, 윤이나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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