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부터 '할명수'까지…박명수, 20년 함께한 매니저와 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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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산전수전을 함께 겪은 매니저 한경호 씨와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17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전성기를 함께 일궈온 매니저 한경호 씨와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
박명수와 한경호 씨는 1990년대부터 인연을 맺어, 박명수의 인생작인 '무한도전' 시절을 포함해 약 20년간 파트너로서 방송가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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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산전수전을 함께 겪은 매니저 한경호 씨와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17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전성기를 함께 일궈온 매니저 한경호 씨와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와 한경호 씨는 1990년대부터 인연을 맺어, 박명수의 인생작인 '무한도전' 시절을 포함해 약 20년간 파트너로서 방송가를 누볐다. 특히 한 씨는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박명수와 함께 출연해, 겉으로는 투닥거리면서도 속으로는 누구보다 서로를 신뢰하고 아끼는 '반전 케미'를 선보여 팬들 사이에서도 연예인 못지않은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러한 두 사람의 결별은 박명수의 최근 행보와도 맞닿아 있다. 소속사 없이 1인 매니저 체제로 활동해오던 박명수는 최근 신동엽, 이수지, 지예은 등이 소속된 쿠팡의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을 발표했다. 든든한 대형 기획사를 파트너로 맞이하며 '인생 3막'을 예고한 박명수가 시스템적인 매니지먼트를 선택함에 따라, 오랜 시간 곁을 지켰던 한 씨와의 협업도 자연스럽게 마무리된 것으로 풀이된다.
199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명수는 '호통 개그'의 창시자로 불리며 MC, 가수,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현재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물론, 약 17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할명수'를 통해 MZ 세대에게도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박명수는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한민국 예능사의 산증인인 박명수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년 지기 파트너와는 작별했지만, 새로운 둥지에서 도약을 준비하는 박명수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대중의 기대 섞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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