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취임으로 유럽공연 8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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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사진) 신임 예술의전당 사장이 4월 말 한국 귀국과 취임을 위해 예정됐던 유럽 내 악단과의 연주 일정을 취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는 "4월 말 서울에서,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다"며 "이탈리아, 파리, 함부르크에서 예정됐던 8회 공연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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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임기 시작합니다”

장한나(사진) 신임 예술의전당 사장이 4월 말 한국 귀국과 취임을 위해 예정됐던 유럽 내 악단과의 연주 일정을 취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장 신임 사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편지를 통해 이탈리아의 라토스카니니, 이탈리아공영방송(RAI) 국립 교향악단, 프랑스 파리 오케스트라,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취소됐다고 알렸다.
그는 “4월 말 서울에서,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다”며 “이탈리아, 파리, 함부르크에서 예정됐던 8회 공연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유럽 악단들이 양해해주었다며, 유럽 내 팬들을 향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해외 체류 중으로 알려진 장 신임 사장은 임명일인 오는 24일에 맞춰 한국에 귀국한다. 임기는 3년이다. 예술의전당 사장은 장형준 전 사장의 임기가 지난해 6월 종료된 뒤 10개월 동안 공석이었다.
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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