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쟁에 항공유 부족…유럽 항공사 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항공유가 부족해지면서 유럽 항공사들의 항공편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현지시각 16일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와 네덜란드 항공사 KLM이 항공편 감축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유럽에 남은 항공유가 6주 치 정도에 불과할 수 있다며 항공편 취소 사태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란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항공유가 부족해지면서 유럽 항공사들의 항공편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현지시각 16일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와 네덜란드 항공사 KLM이 항공편 감축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루프트한자는 계열사인 시티라인이 보유한 항공기 27대 모두의 운항을 중단할 계획입니다.
시티라인은 유럽 내 공항 간 비즈니스 항공편을 운영해왔습니다. 루프트한자는 또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나면 국제선 항공기 6대를 운항 일정표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운항편 감축 조치는 겨울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KLM은 내달 160편의 운항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루프트한자의 최고재무책임자(CFO) 틸 슈트라이헤르트는 "지정학적 불안전성과 항공유 가격 급등으로 운항 감축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전쟁 발발 이후 유럽의 항공유 가격은 120% 이상 상승했습니다.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유럽에 남은 항공유가 6주 치 정도에 불과할 수 있다며 항공편 취소 사태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우한울 기자 (wh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더는 못 버텨” 건설사는 짐 싸는데…SK하이닉스가 고졸 채용하는 이유 [잇슈 머니]
- “생후 2개월 아기에게 떡국”…30대 친모 검찰 송치
- 5년째 표류하는 대구 신공항, 지역 민심 폭발 직전!
- 교황, 트럼프 겨냥? “소수의 폭군들이 세상 짓밟아” [이런뉴스]
- ‘늑구’만이 아니다…“티미를 구하라” 세계의 국민 동물들
- ‘국민 늑대’ 늑구 탈출 열흘 만에 포획…“맥박, 체온 모두 정상”
- 전세 앞지른 ‘월세’…소득보다 2배 빠르게 쭉쭉 오른다
- “천궁-Ⅱ 좀” 애타는 걸프국…전쟁 끝나도 ‘K-방산’ 대체 불가능한 이유 [잇슈 머니]
- 월드컵 개막 2달 앞두고…이주민 인권침해 우려 계속
- 급정거 트럭서 ‘와르르’…철근더미 관통한 승용차, 구사일생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