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두부도 못 썬다"…아이들 급식 볼모로 한 갈등 또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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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학교급식 조리원들이 두부·어묵 등 덩어리 식재료에 대한 취급을 중지하겠다는 내용을 교육청에 요구했다.
17일 교육계에 따르면 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는 최근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 '조리실실무사 준법투쟁 통보'에 대한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학교급식 조리원들은 지난해 3월부터 '노동 강도 완화'를 요구하면서 교육청 등과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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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학교급식 조리원들이 두부·어묵 등 덩어리 식재료에 대한 취급을 중지하겠다는 내용을 교육청에 요구했다.
17일 교육계에 따르면 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는 최근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 '조리실실무사 준법투쟁 통보'에 대한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문에는 △고기, 두부, 어묵 등 덩어리 식재료 취급 중지 △냉면기, 국그릇 취급 금지 △김치포함 3찬 초과 조리 중지 △주 2회 이상 튀김 조리 중지 △수저, 컵 등 화상위험 열탕소독 금지 △본인 동의 없는 석식 근무 중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전 학교급식 조리원들은 지난해 3월부터 '노동 강도 완화'를 요구하면서 교육청 등과 갈등을 빚고 있다.
조리원들의 준법투쟁 예고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또 다시 급식 파동이 펼쳐질지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대전의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먹거리를 볼모로 펼쳐지는 노조와 교육청간의 갈등이 빠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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