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 News] “잘 자는 게 곧 건강”…숙면 보조용품 인기라는데

2026. 4. 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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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숙면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잘 자고 상쾌하게 일어나기 위해 숙면 용품에 투자하는 소비자들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유통업계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관련 상품과 행사를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시몬스의 비거 앤 모어(Bigger and More) 프로모션(사진 시몬스 제공)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대인의 수면 습관 및 수면용품·보조제 관련 U&A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5%는 평소 수면 관리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면은 일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94.0%, ‘잠을 잘 자는 것이 곧 자기관리’라고 보는 응답도 90.9%로 집계돼 현대인의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최근 ‘숙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자, 업계에선 관련 상품과 프로모션이 확대되고 있다. 먼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비거 앤 모어(Bigger and More)’ 프로모션을 통해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매트리스는 클수록, 침구는 다양할수록 좋다’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매트리스 커버와 침구 세트를 제공한다.

숙면을 돕는 건강식품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아쉬아간다 추출물과 테아닌을 담은 ‘더블 수면&스트레스 케어’를 선보였다. hy(한국야쿠르트) 역시 아쉬아간다를 활용한 ‘수면케어 쉼’을 선보였고, 종근당건강은 락티움과 테아닌을 주원료로 한 ‘수면이지’를 판매 중이다. 아쉬아간다와 테아닌, 락티움은 모두 스트레스 및 긴장 완화,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알려져 있다.

[변덕호(매경에이엑스) 기자 사진 시몬스]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1026호(26.04.21)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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