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모터스포츠로 기술·브랜드 경쟁력 잡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모터스포츠를 통합 연구개발(R&D)과 마케팅 플랫폼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후원하는 '한국컴피티션'은 지난 2009년 창단 이후 국내 최고 수준의 레이싱팀으로 성장했다.
한국앤컴퍼니의 한국컴피티션 운영과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후원은 그룹 시너지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속 주행 안정성 등 데이터 수집
![한국앤컴퍼니가 후원하는 ‘한국컴피티션’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에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ned/20260417111334274jzwh.jpg)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모터스포츠를 통합 연구개발(R&D)과 마케팅 플랫폼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모터스포츠 인기를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 제고하는 것은 물론 극한 주행 환경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술 개발에 반영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게 그룹 측의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후원하는 ‘한국컴피티션’은 지난 2009년 창단 이후 국내 최고 수준의 레이싱팀으로 성장했다. 국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에서 종합 우승 7회를 달성했으며, 2023년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내구 레이스 대회인 24H SERIES 유러피언 대회에서는 GT트로피·GT4·GT 드라이버 3관왕과 함께 전체 종합 우승을 기록했다.
2024년부터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에 출전하며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미국 데이토나 24시, 프랑스 르망 24 등과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 대회다. 특히, 주요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가 경주용 ‘스페셜타이어’를 선보이는 무대로, 타이어 브랜드 간의 기술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경주용 머신(차량)에 한 제조사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경쟁하는 포뮬러1, 포뮬러E과는 큰 차이가 있다.
한국컴피티션은 지난해 최상위 SP9(GT3) 클래스에서 9위를 기록하며 아시아팀 최초 톱10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 출전 2년 만의 성과이며, 한국컴피티션은 오는 5월 열리는 레이스에서도 포디움 입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울러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등 전 세계 60여 개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공식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의 한국컴피티션 운영과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후원은 그룹 시너지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단순히 팀 운영이나 ‘타이어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모터스포츠 전략을 통해 기술력·브랜드·글로벌 경쟁력을 그룹 차원에서 입증하겠다는 전략이다. 권제인 기자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쥬얼리 조민아’ 보험설계사 되더니…역대급 실적 “역사를 기록했다”
- ‘이혼 소송’ 최동석, 마음 다스리는 중?…‘인생 조언’ 필사본 공개
- “늑구, 물고기 주워먹었나”…뱃속에 ‘2cm 낚시바늘’ 발견
- “적금 해지해서 8000만원 인출?”…은행 직원 기지로 ‘보이스 피싱’ 막았다
- “콤보는 품절입니다”…치킨업계 덮친 수급난 [푸드360]
- “1억짜리 ‘사이버트럭’ 1천여대 샀다” 큰손 누군가했는데…뜻밖의 정체
- 조진웅 소년범 여파…‘시그널2’, 여름 편성 결국 무산
- ‘활동 중단’ 조세호 “남는 게 시간, 매일 운동해”
- ‘40억 건물주’ 이해인…“매달 이자만 1200만원? 공실 2개 줄어, 이자도 300만원으로”
- 4억달러 백악관 연회장 공사 중단…트럼프 “어떤 판사도 막을 수 없다”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