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검찰 잔인성에 피 거꾸로 솟아‥수사권 손톱만큼 줘서도 안 돼"

이재욱 abc@mbc.co.kr 2026. 4. 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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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남욱 씨의 국정조사 증언과 관련해 "듣는 이로 하여금 피를 거꾸로 솟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위 배를 갈라 장기를 어쩌고저쩌고했던 협박과,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회유했던 검찰의 야비함과 잔인성에 두렵고 치가 떨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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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남욱 씨의 국정조사 증언과 관련해 "듣는 이로 하여금 피를 거꾸로 솟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위 배를 갈라 장기를 어쩌고저쩌고했던 협박과,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회유했던 검찰의 야비함과 잔인성에 두렵고 치가 떨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진작에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했어야 했다"며 "이번 국조를 지켜보며 검찰에 손톱만큼이라도 수사권을 줘선 안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어제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에서 남 씨는 지난 2022년 서울중앙지검 구치감에서 조사받을 당시 검사로부터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꺼낼 수도 있고 환부만 도려낼 수 있다', '우리 목표는 하나다, 잘 생각해 보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15965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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