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전성기 주역' 베르나르두 실바, 9년 간 동행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31)가 9년간 이어온 맨시티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맨시티 구단은 17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실바는 구단 역사상 가장 뛰어나고 사랑받은 선수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와 함께 결별을 공식화했다.
실바는 맨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을 포함해 수차례 주요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차례 리그 우승·트레블 주역...‘레전드’로 작별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31)가 9년간 이어온 맨시티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실바는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 편지를 남겼다. 그는 “맨시티 선수로 왔지만, 이제는 평생 맨시티 팬으로 떠난다”며 “우리가 함께 이룬 성과는 평생 가슴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은 몇 주를 함께 즐기며 시즌 목표를 위해 끝까지 싸우자”고 덧붙였다.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A매치 100경기 이상을 소화한 실바는 2017년 AS 모나코에서 이적해 맨시티의 핵심멤버로 활약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멀티 자원으로 전술적 유연성을 제공하며 전성기를 이끌었다.
실바는 맨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을 포함해 수차례 주요 대회 정상에 올랐다. 2022~23시즌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트레블 달성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통산 기록도 인상적이다. 공식전 451경기에 출전해 76골 77도움을 기록했다. 빌드업은 물론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역시 리그와 유럽대항전을 포함해 40경기 중 39경기에 출전했다.
실바의 다음 행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을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 FC바르셀로나 등으로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전협상 변수된 레바논휴전…트럼프, 헤즈볼라에 '주의' 메시지
- "집값 2억원 뛰었어요"…SK하닉이 쏘아올린 효과
- 퇴근 후 90분 투자…월 200 찍는 '블루레이디' 뭐길래
- "내 계좌엔 얼마?" 삼성전자, 오늘 배당금 쏜다...이재용 551억
- 트럼프 "휘발유값 그리 높지 않아"…美유권자 65% "트럼프 탓"
- '전 아스널 골키퍼' 마닝거, 불의의 열차사고로 사망...향년 48세
- 늑대 '늑구', 열흘만에 집으로…17일 포획 성공
- 생후 2개월인데…"건강해지라고" 떡국 먹인 친모, 검찰 송치
- 신고 반복에도 소극 대응..결국 흉기 난동으로 [그해 오늘]
- "양상국 성공했네"…양상국, 이사간 '시티뷰' 새 집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