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터치, 'KOBA 2026'서 초대형 전자칠판 라인업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자칠판 기술을 보유한 스마트터치가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터치는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넘어서다'를 주제로, 대형 전자칠판 제품군과 주력 모델을 함께 선보인다.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방송 및 영상 제작 환경에서 전자칠판이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되는 방식을 중심으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8인치 전자칠판 및 'QTRA' 등 주요 제품 전시

전자칠판 기술을 보유한 스마트터치가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방송 및 미디어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스마트터치는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넘어서다'를 주제로, 대형 전자칠판 제품군과 주력 모델을 함께 선보인다.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방송 및 영상 제작 환경에서 전자칠판이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되는 방식을 중심으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138인치 전자칠판이 함께 소개된다. 해당 제품은 KC 인증을 획득한 모델로, 기존 전자칠판이 주로 교실이나 회의실 중심으로 활용되던 것과 달리 방송 스튜디오, 통합 관제 센터, 대강당 등 대형 공간에서의 활용을 고려해 설계됐다. 대화면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과 시인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터치 정밀도를 높인 센서를 적용해 대형 화면에서도 입력 오차를 최소화했으며, 실시간 그래픽 제어와 데이터 설명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제 사용 환경을 반영한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전시되는 86인치 모델 'QTRA'도 주요 제품으로 소개된다. 해당 시리즈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돼 공공기관과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QLED 기술을 적용해 색 표현력을 높이고 옵티컬 본딩을 통해 판서 시 이질감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120W 출력의 사운드 기능을 탑재해 별도의 음향 장비 없이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QTRA 시리즈는 대형 공간뿐 아니라 소규모 스튜디오 환경에서도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스마트터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해당 제품이 교육 환경을 넘어 다양한 미디어 제작 환경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110인치, 98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전자칠판이 함께 전시되며, 공간 규모와 활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구성을 제시한다. 모든 제품은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환경을 지원하며, 외부 장비와의 연동을 고려한 연결성을 갖췄다.
오정재 스마트터치 영업부 이사는 “KOBA 2026 참가 소식 이후 관련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자사 디스플레이가 방송 장비 및 콘텐츠와 결합해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강의와 디지털 교육 환경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전자칠판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제작 방식도 함께 변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가 국내외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스마트터치 부스는 관람객이 제품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연 공간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138인치 전자칠판을 활용한 판서 기능과 QTRA 모델의 영상 표현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기술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SNS 연계 이벤트도 운영된다.
박선희·이인철 스마트터치 공동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을 고도화해왔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기·LG이노텍 'CPO기판' 개발 돌입
- 트럼프 “이란과 주말 담판”…합의 임박 속 파키스탄行 카드 꺼냈다
- '미토스 충격'에 美 정부 입장 선회…앤트로픽 모델 사용 재추진
- '탑건 3' 뜬다…톰 크루즈, 다시 하늘 난다
- 구글·구찌 손잡고 'AI 안경' 내년 출시…메타·레이밴 정면충돌
- 장동혁, 美 국무부 연락에 체류 연장…귀국 20일로
- 호르무즈 막히자 파나마 운하 '마비'…급행료 59억까지 폭등
- 넷플릭스 설립자 헤이스팅스, 6월 퇴임 발표
- 신주쿠·로마 맛집도 네이버로 찾는다…네이버 플레이스, 해외 장소 정보 확대
- 네이버, 전국 495개 골프장 '초단기 예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