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 대회 1R 공동 3위…안병훈은 공동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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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과 김민규가 LIV 골프 멕시코 대회(총상금 3000만 달러) 첫날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송영한은 17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플테펙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김민규 역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송영한, 더스틴 존슨(미국), 이안 폴터(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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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송영한과 김민규가 LIV 골프 멕시코 대회(총상금 3000만 달러) 첫날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송영한은 17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플테펙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김민규 역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송영한, 더스틴 존슨(미국), 이안 폴터(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로 나선 빅토르 페레즈(프랑스·9언더파 62타)와는 5타 차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통산 2승을 기록한 송영한은 올 시즌을 앞두고 LIV 골프로 이적했고 안병훈, 김민규, 교포 선수 대니 리(뉴질랜드)와 함께 '코리안 골프클럽'에 속해있다.
송영한은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17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3승의 김민규 역시 올 시즌 LIV 골프에 합류했고, 지난 2월 호주 애들레이드 대회에서 오른 공동 3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첫날 선두권에 오른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톱10에 도전한다.
한편 코리안 골프클럽의 주장 안병훈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대니 리는 7오버파 78타로 57위에 머물렀다.
페레즈는 버디 11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고, 욘 람(스페인)이 6언더파 65타로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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