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랜드마크에 집중되는 수요층... 가격 상승·청약 흥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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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시장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초고층 설계와 역세권 입지 등 상징성을 갖춘 단지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역 내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형성하며 수요층의 선호도가 자연스럽게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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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9층·직통역세권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지역 랜드마크 기대감 커져

최근 주택시장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초고층 설계와 역세권 입지 등 상징성을 갖춘 단지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역 내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형성하며 수요층의 선호도가 자연스럽게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실제 주요 도시에서는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거래가 이어지는 사례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동일 생활권 내에서도 상징성이 높은 단지일수록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흐름이 뚜렷하다는 분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일례로 동탄2신도시에서는 최고 35층 높이와 SRT 동탄역 역세권 입지를 갖춘 ‘동탄역 롯데캐슬’이 지역 내 랜드마크로 불리며 수요가 꾸준히 유입돼 지역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102㎡ 타입은 올해 1월 22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분양시장에서도 랜드마크로의 쏠림 현상은 눈에 띈다. 특히 서울에서는 최고 39층으로 조성돼 지역 랜드마크로 기대받은 서초동 일대 ‘아크로 드 서초’가 지난 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99대 1의 경쟁률(총 3만2,973건 접수)을 기록하며 서울 역대 최고 경쟁률을 새로 쓰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랜드마크 단지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 자산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이어지면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층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랜드마크로의 수요 쏠림 현상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흐름 속 인천에서는 이달 중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가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를 개발해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496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구월동 일대에서도 손꼽히는 높이와 함께 커튼월룩 등 특화 외관 설계를 적용해 랜드마크 상징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단지는 입지 여건도 뛰어나 랜드마크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게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로, 한 정거장 거리의 인천시청역에는 GTX-B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어 교통 프리미엄이 돋보인다. 향후 GTX-B 노선 개통 시 단지에서 예술회관역을 이용하면 여의도, 서울역 등 서울 도심 주요 지역을 약 20~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는 바로 앞에 약 35만㎡ 규모의 중앙공원이 위치하고, 승학산, 인천애뜰 등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월점, 가천대길병원 등 이미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단지 내 약 6,337평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될 예정이어서 주거 편의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한편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는 커튼월룩 특화 외관 설계 외에도 차별화 설계를 곳곳에 적용해 랜드마크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주요 설계로는 남향 위주 배치와 전 세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맞통풍 구조(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이 뛰어나다. 또 타입별로는 현관 및 복도 팬트리,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대에 마련되며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구본규 기자 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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