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전주 대비 1%p 하락 66%… ‘김부겸 효과’로 TK에서 민주 4%p 급등, 국힘 6%p 폭락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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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1%p 하락한 66%를 기록했다.
부정적인 의견은 전주 대비 2%p 오른 24%였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3주 연속 48%의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1%p 하락하며 다시 10%대로 내려앉았다.
국민의힘은 전주 39% 대비 6%p나 폭락하며 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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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평가가 높았던 20대도 이번주엔 긍정 평가가 높아
민주당 3주 연속 최고치 48%, 국힘은 다시 10%대로 하락
지방선거 구도는 정권안정론이 정권견제론 17%p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1%p 하락한 66%를 기록했다. 부정적인 의견은 전주 대비 2%p 오른 24%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7일 공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6%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평가는 24%였다.
전 지역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긍정 48%, 부정 39%로 긍정 평가가 앞섰다. 부산·울산·경남은 62%로 부정 평가 32%를 압도했다.
연령별 조사에서도 전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다. 20대(18~29세)의 경우 전주에는 부정 평가가 40%로 긍정 평가 38%보다 높았지만 이번주에는 긍정 45%, 부정 38%로 긍정 평가가 더 높았다.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7%), ‘외교’(14%), ‘직무 능력/유능함’(11%), ‘전반적으로 잘한다’(7%), ‘추진력/실행력/속도감’(6%), ‘서민 정책/복지’, ‘소통’(이상 5%), ‘국민을 위함’, ‘부동산 정책’(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3주 연속 48%의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1%p 하락하며 다시 10%대로 내려앉았다.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은 모두 2%였다.
민주당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을 앞질렀다. 다만 대구·경북에서도 전주보다 4%p 급등한 30%를 기록하며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등판 효과가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전주 39% 대비 6%p나 폭락하며 33%를 기록했다.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5%,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28%로 나타났다. 그 격차는 2주 전과 다름없는 17%p였다. 작년 10월 3%p에서 올해 1월 10%p에 이어 격차는 점점 더 커지는 모습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3.8%다.

임성원 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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