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충청·남부·제주도에 비…고온 현상 주춤

이설아 2026. 4. 17. 10:1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비가 내리면서 때 이른 고온 현상이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전에 그 밖의 남부지방, 낮에 충청도로 비가 확대돼 내리다가 충청도는 오늘 밤에 남부지방은 내일 아침에 제주도는 내일 오후에 비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30에서 80, 제주 산지 많은 곳은 100밀리미터가 넘겠고, 광주, 전남과 경남 서부에 20에서 60, 그 밖의 남부지방에 5에서 40, 충청도엔 5밀리미터 미만입니다.

오늘 제주도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에서 30밀리미터의 장대비가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엔 다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어제 27.3도에서 오늘은 21도까지 내려가겠지만, 내일은 27, 모레 일요일은 28도까지 올라가 평년 이맘때보다 8~9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가 일교차가 대부분 15도 안팎, 중부 내륙 지역은 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비와 함께 제주도와 남해안엔 순간풍속 초속 15에서 20미터 안팎의 거센 바람도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춘천과 대전 20, 광주 17, 대구와 창원 18도로 어제보다 크게는 10도 이상 뚝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엔 높은 너울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현서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