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IHP 진입도로 개통…출퇴근 정체 완화 기대
변성원 기자 2026. 4. 17. 10:08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인천하이테크파크(IHP)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가 신설돼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중봉대로와 봉수대로를 연결하는 청라 IHP 진입도로를 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서구 원창동 봉수대로 501번 일원에 건설된 총연장 970m, 폭 30m의 왕복 6차선 규모로 인도와 자전거 도로도 함께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405억원 규모다.
시는 진입도로 신설로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가 완화하고 인천 북항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결성이 높아져 물류 차량 이동 거리와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 소규모 공장 단지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 교통 체계 전반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홍은 본부장은 "공사 기간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원 기자 bsw906@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