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주도권 빨리 줬다"... 패배 자책한 '표식' 홍창현

김용우 2026. 4. 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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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수퍼스 '표식' 홍창현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해 4연패에 빠진 DN 수퍼스 '표식' 홍창현이 주도권을 너무 빨리 상대 팀에 준 거 같다고 자책했다.

DN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경기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0대2로 패했다. 4연패 늪에 빠진 dn은 시즌 1승 4패(-6)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홍창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1세트 경우 내 생각보다 주도권이 빨리 나가서 게임답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며 "2세트는 초반에 잘한 거 같은데 생각대로 주도하지 못했다. 많이 끌려다녔다"라며 경기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4연패를 당한 DN의 상대는 kt 롤스터다. kt는 시즌 초반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많은 팀이 경계하고 있다. 홍창현은 "첫 경기 승리 이후 계속 0대2로 패했다. 더 잘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마인드에서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며 "kt를 상대로 쉽지 않을 거로 생각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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