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 전에 봤는데" 구자철, 前 동료 마닝거 사망에...눈물의 작별 "내 친구, 너무 그리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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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고로 알렉스 마닝거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과거 함께 뛰었던 구자철도 깊은 애도를 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한국시간) "전 아스널 골키퍼 알렉스 마닝거가 차량이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로 향년 4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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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안타까운 사고로 알렉스 마닝거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과거 함께 뛰었던 구자철도 깊은 애도를 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한국시간) "전 아스널 골키퍼 알렉스 마닝거가 차량이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로 향년 4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20분경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 철도 건널목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구조대가 차량에 홀로 타고 있던 마닝거를 구조한 뒤 제세동기를 사용해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끝내 소생시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열차 기관사는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닝거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뒤 시에나, 유벤투스, 아스널, 우디네세, 아우크스부르크 등 유럽 여러 구단에서 활약했다. 특히 아우크스부르크 시절에는 홍정호, 구자철, 지동원과 한 팀에서 뛰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오스트리아축구협회의 페터 쇼텔 단장은 "알렉산더 마닝거는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오스트리아 축구를 대표하는 뛰어난 인물이었다"며 "그의 프로 정신과 침착함 그리고 신뢰성은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였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의 업적은 최고의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구자철 역시 충격적인 비보에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자 훌륭한 골키퍼였다. 유럽 생활 중 누구보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내 동료이자 친구였다. 그의 프로페셔널함은 항상 내 선수 커리어에 큰 동기부여가 됐다. 엄청난 커리어를 지녔지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함께 뛸 때는 누구보다 겸손했고, 누구보다 우리를 챙겼던 노장이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최후방을 지켰던 훌륭한 골키퍼였다"라며 그를 추억했다.
이어 "불과 얼마 전에 만났는데 더는 볼 수 없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 알렉스, 너무 보고 싶고 그리울 거야!!! Ruhe in Frieden mein freund...(편히 잠드소서)"라며 깊은 슬픔을 전했다.
사진= 구자철SNS, Transfer News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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