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전면 개편…편의성·접근성↑

강승지 기자 2026. 4. 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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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가 사용자 중심 디지털 기반 규제 정보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

이 센터는 그간 국내 화장품 업계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화장품 인허가 제도, 수출안내서, AI 기반 규제상담(코스봇), 교육자료 등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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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도입, 모바일 웹 구축, 알림 서비스 제공 등
AI 코스봇 실시간 맞춤형 규제상담.(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가 사용자 중심 디지털 기반 규제 정보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 이 센터는 그간 국내 화장품 업계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화장품 인허가 제도, 수출안내서, AI 기반 규제상담(코스봇), 교육자료 등을 제공해 왔다.

식약처는 기업이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 도입, 모바일 웹 구축, 맞춤형 알림 서비스 제공 등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또 웹사이트 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화장품 규제상담 서비스 'AI 코스봇'의 경우 기존에는 질의에 대해 단순 서술형 답변을 제공했으나 앞으로는 핵심요약, 관련 규제 절차, 법적 근거, 추가 안내순으로 구조화해 제공함으로써 정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답변과 함께 규제정보 링크를 제공하는 한편 기존 10개국 외에 신흥 수출국 10개국의 규제정보를 추가 학습하고, 사용자 피드백 분석 체계를 도입해 답변 정확도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26년 화장품 해외 규제 교육'(웨비나)을 이달부터 개최한다. 화장품 책임판매업자와 제조업자를 상대로 주요 수출국, 신흥시장 규제 변화와 인허가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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