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신시내티전서 3안타 1타점 1득점 맹활약…타율도 0.246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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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지난 1일에 이어 시즌 2번째 3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9회초에도 타석에 오른 이정후는 중전 안타를 치면서 3안타 경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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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지난 1일에 이어 시즌 2번째 3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더불어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6으로 상승했다.
이날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하지만 이후 후속 타자 윌 브레넌의 병살타가 나오면서 2루에서 잡혔다.
팀이 1-0으로 리드하고 있는 2사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1볼 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서 좌전 안타를 때렸고, 2루 주자 맷 채프먼을 불러들여 타점까지 올렸다.
이정후는 이후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케이시 슈미트의 안타로 홈까지 밟는 데 성공해 득점을 올렸다.
9회초에도 타석에 오른 이정후는 중전 안타를 치면서 3안타 경기를 만들어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리드를 끝까지 유지하면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샌프란시스코는 7승 12패를 기록했고, 패배한 신시내티는 11승 8패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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