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공항 복귀”…롯데免, 인천공항점 영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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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약 3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복귀하며 공항 면세 시장 재확장에 나섰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은 "인천공항은 국내외 여행객이 한국의 첫인상과 마지막 인상을 동시에 느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3년 만에 다시 고객을 맞이하는 만큼 공항공사와 협력을 강화해 내외국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면세 쇼핑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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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6000억 매출 기대…리뉴얼·체험 강화
최대 233만원 혜택…오프닝 프로모션 진행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면세점이 약 3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복귀하며 공항 면세 시장 재확장에 나섰다. 핵심 사업자인 인천공항 재진입을 통해 실적 반등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매장은 총 4094㎡ 규모, 15개 매장으로 구성됐다. 샤넬, 디올 등 화장품·향수 브랜드를 비롯해 주류·담배·식품까지 240여 개 브랜드를 운영한다. 출국객 편의를 고려해 터미널 1·2와 탑승동 전 구역에서 동시에 영업을 개시했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순차적인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구성을 재정비하고, 디지털 체험 요소를 강화할 계획이다. 출국객 소비 트렌드에 맞춘 상품 구성과 매장 운영으로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오픈을 기념한 대규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대 233만원 규모 쇼핑 혜택과 함께 항공권·호텔 경품, 간편결제 포인트 적립 등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운영한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결제 할인과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 재진입을 계기로 공항·시내점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외 여행 수요 회복 흐름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양희상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은 “인천공항은 국내외 여행객이 한국의 첫인상과 마지막 인상을 동시에 느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3년 만에 다시 고객을 맞이하는 만큼 공항공사와 협력을 강화해 내외국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면세 쇼핑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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