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에…관련주 '들썩'[특징주]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 중이라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는 진단키트·백신 개발 등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셀리드(299660)는 전거래일 대비 29.98% 오른 381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항원 기술에 관한 해외 특허를 축적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핵심 항원인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를 최적화하는 항원 플랫폼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
같은 시각 아이진(185490)(28.94%), 진원생명과학(011000)(26.44%), 셀리드(299660)(26.41%), 신풍제약(019170)(23.88%), 수젠텍(253840)(22.50%), 바이오니아(064550)(18.33%), 랩지노믹스(084650)(16.55%), 진매트릭스(109820)(11.66%) 등 코로나19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가운데 일명 시카다(매미)라고 불리는 BA.3.2가 전 세계에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3일 기준 이 변이가 확인된 국가는 한국, 일본, 미국 등을 포함해 전 세계 33개국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부계통 점유율에서 BA.3.2 변이는 지난 1월 3.3%에서 2월에는 12.2%, 3월에는 23.1%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트럼프, 헤즈볼라 향해 "중요한 시기에 온건하게 행동하라"
- "집값 2억원 뛰었어요"…SK하닉이 쏘아올린 효과
- 퇴근 후 90분 투자…월 200 찍는 '블루레이디' 뭐길래
- "내 계좌엔 얼마?" 삼성전자, 오늘 배당금 쏜다...이재용 551억
- '출마 러브콜' 하정우 "다음 주말 지나면 거취 말할 것"
- 한동훈 “부산에서 YS 정신 계승하겠다”
- 늑대 '늑구', 열흘만에 집으로…17일 포획 성공
- 현대차 노조 "로봇 도입해도 월급 그대로, 상여금 800%"
- 신고 반복에도 소극 대응..결국 흉기 난동으로 [그해 오늘]
- "이재명 언급 안해도 연 3억 수익"...전한길, 수갑 차고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