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證 “대양전기공업, 주주환원 확대 움직임도 기대…목표가 4만원”

박지영 기자 2026. 4. 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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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은 17일 대양전기공업에 대해 기업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그럼에도 대양전기공업의 DPS는 2024년 100원에서 2025년 200원 수준으로 배당성향은 낮은 편"이라며 "하지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기업구조 개편과 주주환원 확대라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향후 DPS 확대와 자사주 소각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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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은 17일 대양전기공업에 대해 기업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평가했다.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대양전기공업의 전일 종가는 2만7250원이다.

. /대양전기공업 홈페이지

대양전기공업은 올해 1월 비상장 회사인 대양전장을 종속회사로 편입한다는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시했다. 현재로서는 100% 자회사 방식으로 편입할 가능성이 높다. 대양전장은 대양전기공업의 대표이사가 지분 95.8%를 보유한 특수관계기업으로 선박용 조명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대양전장이 대양전기공업의 자회사로 편입되면 연결 실적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양전장의 매출액은 2022년 101억원, 2023년 120억원, 2024년 145억원, 2025년 167억원으로 점차 증가했다. 영업이익 또한 2023년 27억원, 2024년 31억원, 2025년 39억원을 기록했다.

대양전장이 편입되면 매출액 167억원, 영업이익 39억원 수준의 연결 실적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는 게 LS증권의 분석이다.

정 연구원은 “현재 대양전기공업의 2026년 추정 영업이익은 이를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향후 연결 대상으로 확정된 이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당배당금(DPS) 또한 오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봤다. 대양전기공업은 현재 순현금 1143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327억원 대비 과거 3년 평균 자본 지출(Capex) 79억원 규모로 현금흐름이 좋다는 평가다.

정 연구원은 “그럼에도 대양전기공업의 DPS는 2024년 100원에서 2025년 200원 수준으로 배당성향은 낮은 편”이라며 “하지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기업구조 개편과 주주환원 확대라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향후 DPS 확대와 자사주 소각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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