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몇끼’ 극한 직업 쯔양 배 채우려다 기절할 판

이선명 기자 2026. 4. 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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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몇끼’에 출연하는 유튜버 쯔양. ENA 제공

방송인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는 크리에이터 쯔양이 새로운 형태의 미식 예능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제작진은ENA, Kstar, NXT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쯔양몇끼’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고 17일 밝혔다.

‘쯔양몇끼’는 쯔양이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음식을 제공해야 하는 이른바 ‘먹바라지’들의 고군분투를 담아낸 관찰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방송 촬영 환경의 제약 탓에 충분히 식사하지 못해 늘 배가 고팠다는 쯔양의 고백에서 출발했다. 이에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표를 쯔양이 온전히 배부를 때까지로 설정했다.

쯔양은 앉은 자리에서 삼겹살 20인분이나 회전초밥 100접시 이상을 거뜬히 비우는 남다른 식사량을 자랑한다. 많은 양을 소화한 뒤에도 10분만 지나면 다시 허기를 느끼는 왕성한 소화력을 지녔다.

이러한 쯔양의 식욕을 감당해야 하는 ‘먹바라지’의 역할에 이목이 쏠린다. 제작진은 국내외 각 촬영지에 연고가 있거나 현지 사정에 정통한 인물들을 섭외해 최적의 동선을 구축했다.

‘먹바라지’들은 쯔양과 함께 여러 명소를 유랑하며 현지를 대표하는 식당을 즉석에서 섭외하는 등 전반적인 음식 수발을 전담한다. 한 곳에서 많은 양을 먹기보다 장소를 옮겨가며 자주 먹는 것을 선호하는 쯔양의 식사 방식에 이들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주요 관전 요소다.

제작진은 “여행과 먹방이라는 커다란 틀 안에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변수를 넣어 새로운 예능을 선보이고 싶었다”라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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