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임성재, RBC 헤리티지 첫날 공동 10위

김세영 기자 2026. 4. 17. 0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시우와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나란히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16일(현지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임성재 역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베리 8언더 1타 차 단독 선두
김시우가 16일(현지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15번 홀에서 샷을 날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시우와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나란히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16일(현지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임성재 역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올랐다. 공동 4위 선수들과 불과 1타 차이고,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인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는 3타 차다.

이번 대회는 1년에 8차례 열리는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다. 상위 랭커 82명이 나흘간 컷 없이 경쟁한다. 김시우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약 8.5m 버디 퍼트를 넣고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2번 홀(파5)에서 칩 샷 이글을 기록했고, 이후 보기 없이 순항하다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2m가 안 되는 파 퍼트를 놓친 게 이날 유일한 흠이었다.

통산 2승의 오베리는 버디만 8개를 쓸어담는 퍼펙트 플레이를 펼쳤다.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7언더파 공동 2위다. 2주 전 뇌종양을 극복하며 휴스턴 오픈에서 약 7년 만에 우승한 게리 우들런드(미국) 등이 6언더파 공동 4위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3언더파 공동 20위로 출발했다.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5오버파 공동 80위에 그쳤다.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불참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