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日애니 ‘오타갸루’ 오프닝곡 ‘HIDE AND SEEK’ 22일 발매

이민지 2026. 4. 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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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i-dle (아이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곡을 가창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는 4월 22일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오타쿠에게 상냥한 갸루는 없다!?'(オタクに優しいギャルはいない!?)의 오프닝 테마곡 'HIDE AND SEEK'을 발매한다.

'HIDE AND SEEK'은 나다움을 잃지 않는 당당함 속 숨겨진 진심을 알아주길 바라는 소녀의 마음을 아이들만의 섬세한 음색으로 표현한 곡이다. 애니메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이들의 목소리가 담긴 오프닝 영상이 먼저 공개되며 음원 발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오타쿠에게 상냥한 갸루는 없다!?'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명의 갸루와 오타쿠 남학생이 취미를 통해 가까워지는 설렘 가득 러브 코미디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8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 45분 TV 아사히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아이들이 가창한 일본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곡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아이들의 일본 EP 수록곡 'Invincible'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X 시즌3'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한국에서 다양한 드라마 OST를 선보이며 새로운 'OST 강자'로 자리매김한 아이들은 일본 애니메이션까지 아우르며 국내외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들은 일본에서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첫 일본 아레나 투어 '2025 i-dle first japan tour [逢い-dle]'을 통해 일본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6월에는 네 번째 월드투어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YOKOHAMA'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또한 미연은 18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페스티벌 'JJ50th Anniversary Fest 2026'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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