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 "주는 대로 받아라"‥삼성전자 생산직 비하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삼성전자와 노조가 '성과급' 문제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한 온라인 익명 게시판에, 삼성전자 생산직 근로자들의 성과급 요구를 비하하는 글이 올라와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글 작성자는 삼성전자 생산직 근로자들을 향해, "연구개발한 인재도 아니면서 성과급은 그냥 주는 대로 받으라"고 비난했는데요.
이 글에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작성자는 "무임승차를 반대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한 누리꾼이, "연구직만 중요하고 영업직과 생산직은 회사에 기여한 게 없느냐"며 반박했는데요.
작성자는 다시, "연구직이랑 차등을 둬야 한다"면서, "40조 원은 뭐냐"며 "배당금의 4배가 말이 되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배 아파서 그런 거냐" 같은 반응으로 맞서면서도 생산직 비하에 대해서는 분노했는데요.
앞서 삼성전자 노조는, 회사가 1분기 잠정실적인 '영업이익 57조 2천억 원'을 발표한 직후, 연간 반도체 영업이익의 15%에 해당하는 40조 원가량을 성과급으로 요구했고요.
삼성전자 측은 파업에 대비해 법원에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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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15921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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