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부상 이탈' 마인츠, 스트라스부르에 0-4 패…UECL 4강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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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4)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인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2025-26 UECL 8강 2차전 스트라스부르(프랑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4로 크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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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4)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인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2025-26 UECL 8강 2차전 스트라스부르(프랑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4로 크게 졌다.
마인츠는 지난 10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으나, 원정 고비를 넘지 못하면서 합산 점수 2-4로 밀려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왼쪽 엄지발가락을 다친 이재성은 1, 2차전 모두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정규리그 1경기를 포함해 이날까지 공식전 3경기 연속 결장이다.

마인츠는 이날 전반 26분 만에 세바스티안 나나시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9분 뒤인 전반 35분엔 압둘 우아타라에게 헤더골을 허용하면서 합산 점수 2-2가 됐다.
마인츠는 후반에도 상대의 공세에 일방적으로 밀렸다. 후반 19분엔 수비수 도미니크 코어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는데, 다니엘 바츠가 상대 키커 엠마누엘 에메가의 슈팅을 막아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끝내 역전을 허용했다. 마인츠는 후반 24분 엔시소에게 역전골을 내줬고, 후반 29분엔 에메가에게 헤더골까지 내줬다.
마인츠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UECL에 참가했다. 리그페이즈 7위로 16강에 올라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클럽대항전 토너먼트 무대를 밟았으나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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