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공사 이용자 만족도, 대한항공 최고·에어서울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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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관한 지난해 항공사 서비스 평가에서 국내 항공사 중 대한항공이 이용자 만족도 최고점, 에어서울이 최저점을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0개 국적 항공사와 국내 공항에 취항하는 41개 외국 항공사 등 51개 국내외 항공사와 6개 공항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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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대한항공 항공기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newsy/20260417072934566ptnp.jpg)
정부가 주관한 지난해 항공사 서비스 평가에서 국내 항공사 중 대한항공이 이용자 만족도 최고점, 에어서울이 최저점을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0개 국적 항공사와 국내 공항에 취항하는 41개 외국 항공사 등 51개 국내외 항공사와 6개 공항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작년 10∼12월 항공사 이용자 3만1,1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만족도는 대한항공이 7점 만점에 6.0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아시아나항공(5.97점), 에어프레미아(5.92점), 에어부산(5.83점), 진에어(5.77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에어서울은 이용자에 대한 정보 제공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국내 항공사 중 최저점(5.45점)으로 평가됐습니다.
운항 신뢰성(정시성) 평가는 국내선 부문에서 대한항공(A+)이 최고 등급을 받았고,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은 A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선의 장시간 지연(1시간 이상)이 잦았던 에어로케이가 최저 등급인 C로 평가됐습니다.
국제선 부문 운항 신뢰성은 에어부산이 A로 최고 등급이었습니다. 이어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B++였습니다. 국제선 장시간 지연(2시간 이상)이 자주 발생한 에어프레미아(C+)가 낮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항공사의 피해구제 계획 수립 및 준수, 행정처분 이력 등을 기준으로 한 이용자 보호 충실성 평가에서는 국내 항공사가 평균적으로 A++를, 외항사는 B+를 받았습니다.
피해구제에서 미합의 건수가 많았던 에어프레미아(B++)를 제외한 9개 국내 항공사는 A+등급 이상이었습니다.
국내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성 평가는 에어부산이 작년 1월 기내 보조배터리 화재 사고 영향으로 낮은 점수(B)를 받았습니다. 티웨이항공(B+), 에어로케이(B++) 외에는 모두 A+ 이상의 등급을 받아 안전 평가 등급이 대체로 개선됐습니다.
김포, 김해, 대구, 인천, 제주, 청주공항 등 6곳이 대상인 공항 평가의 이용 편리성 부문에서는 김포공항(A+)이 접근 교통 편리성, 교통약자 서비스 우수 등으로 최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천·김해·제주공항도 A로 호평받았습니다.
상업시설 요금이 높은 대구공항과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낮은 청주공항은 한단계 낮은 평가(B)가 내려졌습니다.
신속성 부문 평가에서는 명절 연휴 여객 혼잡도가 높았던 김해공항(C++), 청주공항(B), 인천공항(B)이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이었고, 여객이 비교적 적은 대구공항은 A+ 등급을 받았습니다.
신속성 평가는 기존 출입국·출도착 소요 시간에 더해 이번 평가부터 출발 여객 혼잡도, 신속성 개선 노력도 항목을 추가했습니다.
#항공사 #이용자 #평가 #서비스 #신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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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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