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랭킹 78위까지 떨어진 치치파스 "하위 대회에 나가서라도 분위기 반전 필요"

김홍주 기자 2026. 4. 1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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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랭킹 3위였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현재 67위)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2021년 프랑스 오픈과 2023년 호주 오픈에서 준우승하고, 2019년 시즌 마지막 경기인 'ATP 파이널스'에서도 우승한 치치파스의 과거 영광은 어디로 간 것일까? 지난해 2월 두바이 챔피언십에서 투어 12승을 기록한 이후로는 우승과도 인연이 없다.

치치파스가 연속적인 조기 탈락과 랭킹 급락을 겪으며, 하위 대회 출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Tennis TV'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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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랭킹 3위였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의 행보에 반전이 필요해 보인다. 게티이미지

전 세계 랭킹 3위였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현재 67위)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2021년 프랑스 오픈과 2023년 호주 오픈에서 준우승하고, 2019년 시즌 마지막 경기인 'ATP 파이널스'에서도 우승한 치치파스의 과거 영광은 어디로 간 것일까? 지난해 2월 두바이 챔피언십에서 투어 12승을 기록한 이후로는 우승과도 인연이 없다.

치치파스가 연속적인 조기 탈락과 랭킹 급락을 겪으며, 하위 대회 출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Tennis TV'를 통해 밝혔다.

이번 시즌도 지금까지 11승 8패로 고전 중이다. 과거 3번 우승을 한 몬테카를로 오픈에서도 1회전에서 프란시스코 세룬도로(아르헨티나)에게 패했고, 이번 주에 출전한 BMW 오픈에서도 파비앙 마로잔(헝가리)에게 첫 경기에서 지며 탈락했다.

현재 라이브 랭킹이 78위까지 떨어졌다. 은퇴까지 고민했던 등 부상에서는 벗어났지만 기량이 예전처럼 올라오지 않자 치치파스는 출전하는 대회의 수준을 낮추어서라도 빨리 이 슬럼프를 극복하고자 한다.  

"지금은 일상의 훈련을 방해할 정도의 통증도 없고, 특별히 어떤 고민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아니어서 좌절감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이 자신의 플레이를 향상시키고, 본래 있어야 할 위치로 돌아가기 위한 토대를 다시 다지는 최적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승리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은 여러 대회에서 초반부터 강한 상대와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쉽지는 않지만, 그런 상황도 받아들이고, 본래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ATP250 같은 하위 대회에도 필요하면 출전하고, 추가로 대회에 나가야 할 경우에도 그렇게 할 생각이다. 경기를 소화하는 것이 예전의 나 자신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동안에도 더 많은 경기를 치르면서 플레이 감각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반등을 노리는 치치파스의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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