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지 않는 오뚝이 정신”…손아섭-노시환, ‘8번’ 공유하며 동반 반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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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38·두산 베어스)과 노시환(26·한화 이글스)이 함께 등번호 '8'을 달고 반등을 약속했다.
손아섭은 "시환이는 내가 정말 아끼는 동생이다. 내가 한화로 이적한 뒤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다.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두산서 같은 8번을 달게 됐다"며 "나도, 시환이도 많이 쓰러져있는 상태다(웃음). 8번은 '오뚝이 정신이 있어 쓰러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같은 번호를 달고 일어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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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38·두산 베어스)과 노시환(26·한화 이글스)이 함께 등번호 ‘8’을 달고 반등을 약속했다. 둘은 올해 한화서 한솥밥을 먹었지만, 손아섭이 14일 두산으로 트레이드 이적하며 다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
손아섭은 한화서 뛸 자리가 없었다. 그는 15일 기준 통산 2620안타로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교타자지만, 전성기 시절보다 콘택트 능력이 감소했다. 2024년 7월에는 왼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를 다쳐 외야 수비도 잘 소화하지 못했다. 한화가 비시즌 요나단 페라자(28), 강백호(27) 등 강타자를 영입하며 기회가 더 줄었다. 1군 무대가 절실했던 손아섭은 두산으로 이적하며 많은 기회를 받는다. 어떻게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트레이드 이적 직전까지 한화 퓨처스팀에 있던 손아섭은 노시환과 함께 타격 페이스를 되찾기 위한 여러 가지 훈련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다. 손아섭이 팀을 떠나게 돼 준비했던 것들을 하지 못했지만, 후배가 스스로 슬럼프를 이겨내길 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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