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중 상간녀 동반한 남편, 이혼소송 땐 또다른 여자와 불륜 '역대급' 막장 [남겨서]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잔혹했다.
신혼여행지까지 내연녀를 동행시킨 것도 모자라, 소송 중에 또 다른 바람을 피우다 꼬리가 밟힌 역대급 '병적 외도남'의 사연이 공개되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는 ‘배움 한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혼 전문 양소영 변호사가 출연해 차마 믿기 힘든 실제 사례들을 낱낱이 폭로했다.
신혼여행지 호텔에 숨어든 상간녀… "최소한의 예의도 없나"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의 막장 사연 요청에 양소영 변호사는 “황당한 사례가 있었다. 서로 너무 사랑해서 결혼을 했다. 임신이 되면 아내는 제일 사랑받아야 할 때다"라며 운을 뗐다. 하지만 행복해야 할 그 시기, 남편의 배신은 시작되었다.

양 변호사는 "근데 그때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 충격인 건 신혼여행 갔을 때 그 호텔에 상간녀도 함께였더라. 인간적으로 이해가 안 되더라. 최소한의 예의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박세리는 “결혼은 왜 했대 미X놈”이라며 거침없는 분노를 터뜨렸다.
상간녀의 배신이 가져다준 반전 증거… "남편이 병적인 것"
더욱 황당한 전개는 이혼 소송 과정에서 발생했다. 본처를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려던 상간녀의 계획이 남편의 '병적인' 습관 때문에 수포로 돌아간 것이다.
양 변호사는 “이혼 소송을 들어가니까 티가 날 것 아니냐. 증거를 수집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내연녀가 본처 자리를 노리고 있더라. 이혼 소송 중에 신나서 살 집까지 준비한 것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남편이 또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운 것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던 자료를 다 가져다준 것이다. 우리는 가만히 있었는데 증거가 생겼다”며 내연녀가 직접 외도 증거를 제출하게 된 황당한 전말을 공개했다.
결국 이 사건은 이혼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양 변호사는 “남편이 병적인 것이다. 들키기 전까지는 일단 부인하고 본다”며 "사건을 진행하다 보면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다"는 씁쓸한 소회를 덧붙였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결혼 생활 뒤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에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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