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논현동서 '출근해요?' 유흥업소 여성 오해…내가 노는 여자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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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가 유흥업소 종사자로 오해받은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맹승지는 "여기(녹화 장소)가 논현동이 아닌가. 택시에서 내려서 어디로 가야 하나 하는데 어떤 남자가 저를 보면서 '출근하시는 거예요?'라더라. 너무 기분 나쁘지 않냐. 너무 화가 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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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개그우먼 맹승지가 유흥업소 종사자로 오해받은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맹승지, 개그우먼이 개그프로에서 안 뜨고 무한도전 리포터로 아는 ‘애는 착해’의 아이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맹승지는 "여기(녹화 장소)가 논현동이 아닌가. 택시에서 내려서 어디로 가야 하나 하는데 어떤 남자가 저를 보면서 '출근하시는 거예요?'라더라. 너무 기분 나쁘지 않냐. 너무 화가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옷 가게도 앞에 있었는데 약간 섹시한 옷을 많이 팔더라. 논현동이 그런 성지(유흥가)라는 소문이 있더라"며 "사실 출근은 맞긴 하지 않나. 저는 여기 PD님이 길 안내해 주는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맹승지는 "제가 '어디 말씀하시는 거예요?' 하니까 여기 노래방이라고 하더라. 너무 기분이 나빴다. 미친놈인가 싶었다. 화가 났다. 그래서 '저 연예인이다. 기분이 나쁘다'고 했다. 그랬더니 '죄송합니다' 하고 갔다. 미친놈 같았다"라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입고 나온 하얀 원피스를 언급하며 "이 옷이 얌전하지 않나. 노래방 출근룩은 아니지 않나"라며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내가 너무 노는 사람처럼 생겼나 싶다"라며 속상해했다.
이에 탁재훈은 "약간 놀려고 작정하고 나오신 분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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