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한 번 없었다" 문채원·이연희·조보아, '직행 결혼' 택한 영리한 이유
이연희·조보아도 열애설 없이 결혼

◆ “6월 결혼” 문채원, 혼전임신설엔 선 그었다
문채원은 최근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을 공식화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15일 “문채원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문채원은 손편지로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다가오는 6월 결혼을 하게 됐다”며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고 그보다는 설레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웃고 행복한 날들이 여러분께 펼쳐지기를 기도한다”며 “따뜻한 봄날, 많이 행복하시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문채원의 결혼 소식에 과거 무속인의 예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어 무속인은 “요즘은 결혼운이 있다고 결혼하는 게 아니더라. 본인들이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고 한 뒤 “이때가 지나면 48세에 결혼한다”고 덧붙였다.
문채원은 결혼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럼요”라고 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무속인의 발언이 문채원의 결혼 시기와 맞아떨어지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열애설 없던 이연희, 첫 소개팅 상대와 결혼
이연희는 2020년 5월15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당시 열애설 없이 바로 결혼을 발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의 남편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소개팅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1년 10월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생애 첫 소개팅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처음 만난 순간부터 운명이라 느꼈다”고 고백했다.
3월29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결혼 7년 차 근황과 함께 19개월 딸을 양육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배우 최지우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최지우를) 만나면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다. 직업적인 공통점이 있어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같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도 딸을 키우고 있어 물려받는 것도 많다.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년 9월11일 첫 딸을 출산한 이연희는 향후 자녀 계획도 밝혔다. 그는 “힘이 닿는 대로 아이를 더 갖고 싶다. 내가 1남 3녀로 자라서 그런지 형제가 많은 게 좋다”고 설명했다.
◆ 조용한 결혼식 올린 조보아, 아들 품에 안았다
조보아는 2024년 8월28일 당시 소속사였던 엑스와이지스튜디오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가을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 후 지난해 5월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으로 복귀한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촬영은 싱글일 때 했고 공개는 결혼 후에 하게 됐다”며 “결혼은 인생의 새로운 막이 시작된다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일과 사적인 영역을 분리하려고 하는 편”이라며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남편에 대해서는 “제 눈에는 참 잘생겼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세에 대한 질문엔 “저출산 시대인 만큼”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엄마, 아빠가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주셨다. 저는 모토가 엄마, 아빠다. 엄마, 아빠처럼 살고 싶다”고 답했다.
이후 그의 바람대로 가족이 늘었다. 조보아는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올해 2월20일 아들을 출산했다.
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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