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임실로 반려동물 장기자랑 보러오세요

박영민 기자 2026. 4. 1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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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 축제가 전북 임실에서 열린다.

임실군은 다음 달 1∼3일 오수의견관광지 일원에서 제41회 의견문화제와 연계한 '2026 임실N펫스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축제는 오수를 1500만 반려인의 성지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반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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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임실N펫스타’ 개최
토크쇼-인식표 만들기 등 행사
전북 임실군은 다음 달 1~3일 오수의견관광지 일원에서 ‘2026 임실N펫스타’를 개최한다. 임실군 제공
‘1500만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 축제가 전북 임실에서 열린다. 임실군은 다음 달 1∼3일 오수의견관광지 일원에서 제41회 의견문화제와 연계한 ‘2026 임실N펫스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의견문화제는 술에 취해 잠든 주인을 불길 속에서 구한 오수 개의 보은 정신을 기려 198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 축제는 오수의견관광지 전역으로 장소를 확대해 진행된다. 1.3ha(헥타르) 규모의 꽃양귀비 군락지와 수국길을 조성하는 등 관람객 편의와 경관 개선에 공을 들였다.

반려동물 장기 자랑, 전국 반려동물 토크쇼 및 패션쇼, 반려동물 올림픽, 펫산업 박람회, 반려동물 위그펫 미용대회 등이 열린다. 반려동물 한방센터, 행동 교정 및 훈련 체험, 인식표·목줄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손빈아 길려원 강혜연 케이시 문희옥 소명 이미리 등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흥을 더한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가 참여하는 토크쇼도 진행돼 반려인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임실 한우와 치즈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축제는 오수를 1500만 반려인의 성지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반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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