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리, 카타르 군주 만나…“긴장 완화의 길 지지”

정다원 2026. 4. 17. 0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현지 시각 16일 카타르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에미르(군주)와 만나 중동 정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회담 후 엑스에 글을 올려 "우리는 걸프 지역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지역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긴장 완화와 대화, 그리고 긴밀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현지 시각 16일 카타르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에미르(군주)와 만나 중동 정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회담 후 엑스에 글을 올려 "우리는 걸프 지역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지역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긴장 완화와 대화, 그리고 긴밀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카타르 등 역내 국가를 겨냥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는 파키스탄의 입장을 재확인했다"며 안보, 국방, 에너지 등 주요 분야의 양국간 협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카타르 정부도 성명을 내고 "양측은 긴장 완화의 길을 지지하고, 주요 해상 항로를 통한 에너지 공급망의 원활한 흐름을 유지하는 등 지역 안보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이달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렸던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재개되도록 중재하기 위해 중동 순방에 나섰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1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를 만났고, 이날 카타르 방문을 마치고 순방 마지막 목적지인 튀르키예 안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안탈리아외교포럼(ADF)을 계기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등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카타르 정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다원 기자 (mo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